서든핵 배그핵 옵치핵 선정 및 최저가 안내

에임봇이 란?

FPS 게임에서 에임을 보다 쉽게 조준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따라서 에임봇을 사용한 유저는 적 팀 보다 더 잘하게 된다.

스트리머용 방송용 에임봇을 사용한다면 숨어있는 적에겐 에임이 고정되지 않고 보이는 적에게만 부드럽게 조준되어 마치 실력처럼 둔갑시켜준다.

이로인해 서든어택이나 배틀그라운드에서 고인물 이라고 불리는 유저들은 실력이 뛰어나 핵 의심을 받는다. 실제 방송용 핵을 사용하던 스트리머도 있었다.

이런식으로 사용을하여 실력으로 둔갑해 방송으로 이익을 벌어들이는 사기행위가 번번히 발생한다.

휴머나이즈 에임봇

가급적 사람이 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기능이다. 내 화면에서는 티가 많이나는 에임봇 을 사용하여 헤드를 쏘아도, 관전자 화면에서 보면 일반 사람이 쏜 것처럼 보이게 한다.

일직선으로 헤드로 가면 1프레임 단위로 쪼개는 비디오 판독에서 들킬수도 있으니 곡선으로 가는 Curve 수치도 설정이 가능하다.

Curve 값을 설정해 일직선으로 가는걸 방지하며 굴곡을 그리며 조준하게 설정이 가능하고 가속 값도 설정할 수 있다. Speed 수치를 조절해 에임이 사람의 반응속도 처럼 가만히 있다 조준하게 도 가능하다

방송용 월핵

적,아군,아이템 등등 에 색상을 다르게 입혀 구별이 쉽도록 하며 대중이 흔히 아는 서든핵이 바로 이것이다.

배그 등에서 적이 기방하여 숨어 있어도 이를 화면에 스켈레톤 등 형식으로 구분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사용자의 마음대로 색상 및 굵기를 변경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적의 체력도 볼 수 있다.

적 이 수류탄을 던지는 모션을 하고 있으면, 수류탄이 날아오기 전에 모션을 보고 피하는 게 가능하고 좀 더 발전하면 아예 수류탄 궤적도 보이게 된다.

서든핵을 쓰는 심리

FPS 게임에서 0.01초의 반응속도 차이가 게임의 승패를 좌우할 만큼, 에임 조절 능력은 매우 중요한 요소로 평가받습니다. 단순히 생각해보면, 평균 0.25초의 반응속도에 비교적 정확한 조준 능력을 가진 플레이어와, 평균 0.48초의 반응속도에 조준 정확도가 낮은 플레이어가 일대일로 맞붙을 경우, 두 사람의 전략적 판단력이나 포지셔닝 능력이 비슷하다는 가정하에 전자가 이길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이 때문에 반응속도와 에임 조절 능력은 FPS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 조작을 통한 정확한 에임 유지와 키보드로 미세한 움직임을 조정하는 것도 모두 이 에임 능력에 기반한 것들입니다.

이러한 게임 특성 때문에 많은 플레이어들은 캐릭터 레벨이 아무리 높아도 게임에서 쉽게 승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숙련된 고수라 할지라도 초보자에게 패배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며, 반대로 초보자가 재능만 있다면 더 높은 레벨의 상대를 이기고 우위를 점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한 번 하수는 영원한 하수"라는 개념도 성립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캐릭터 레벨을 올려도 실력이 향상되지 않으면, 실력에 비해 높은 레벨을 가진 플레이어는 '물○○'와 같은 조롱을 받게 됩니다. FPS 게임은 실력이 중시되는 장르이기 때문에, 실력에 대한 한계를 느끼면 플레이어들은 능력 발전에 대한 회의감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바 있습니다.

물론 꾸준한 훈련을 통해 반응속도와 정확도를 어느 정도 향상시킬 수 있지만, 사람마다 한계가 존재합니다. 사람의 반응속도는 0.2초만 되어도 매우 빠른 편에 속하며, 반응속도만을 훈련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0.233초와 0.234초의 미세한 차이로도 순위가 나뉘곤 합니다. 0.17초 정도의 반응속도를 기록한다면 세계적으로도 손에 꼽힐 정도인데, 일반적인 사람이 그 수준까지 반응속도를 높이는 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결국 현실적인 한계로 인해 초보자가 고수를 이기는 경우도 생길 수 있지만, 사람의 능력은 물리적인 한계를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특히 마우스와 손이라는 물리적인 제약 내에서 완벽한 조준을 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이로 인해 더 이상 자신의 실력을 향상시킬 수 없다는 생각이 들면, 일부 플레이어들은 핵 프로그램에 손을 대기 시작합니다. 이기고 싶은 마음과 실력 향상의 한계 사이에서 오는 좌절감이 핵의 확산을 불러일으킨 것입니다.

또한, 핵이 널리 퍼진 현재 상황에서는 핵 사용자들 사이에서도 경쟁이 치열해졌습니다. 자신이 사용하는 핵 프로그램이 다른 핵 사용자에게 밀리는 것을 참지 못하는 일부 치터들이 커뮤니티를 통해 핵 설정에 대해 활발히 소통하며, 더욱 정교하고 교묘한 핵들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에임핵 의 역사

에임핵의 기원은 명확하지 않지만, 1990년대에 출시된 퀘이크 아레나를 통해 처음으로 유저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당시에는 핵 프로그램 자체가 널리 퍼지지 않았고, 순간적으로 사용하더라도 관전 화면에서는 그 사용 여부를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습니다. 플레이어들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사용해서는 안 되는 도구로만 인식하고 있었으며, 인터넷 역시 지금처럼 발전하지 않았기 때문에 에임핵은 존재는 알지만 실제로 본 사람은 드문, 미지의 도구로 취급되었습니다.

에임핵이 국내외에서 널리 알려진 계기는 밸브 코퍼레이션이 인수하기 전의 카운터 스트라이크였습니다. 당시 하프라이프 1 엔진을 기반으로 했던 이 게임에서 한 외국 유저가 게임의 Mod 데이터를 해킹해 적의 위치를 표시하고 자동 조준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무료로 배포하면서, 여러 서버에서 말 그대로 핵전쟁이 벌어졌습니다. 다행히 약 1년 뒤, 밸브가 카운터 스트라이크 프랜차이즈를 인수하고 나서 핵 단속을 강화하면서 이전 버전의 대부분 에임핵은 더 이상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에임핵의 가능성을 알아본 유저들이 다른 게임에서도 유사한 프로그램을 제작하기 시작하면서, 에임핵은 FPS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핵 종류 중 하나로 자리잡았습니다. 이후 콜 오브 듀티, 배틀필드 같은 대형 FPS 게임들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서든어택, AVA와 같은 게임들이 피해를 입은 적이 있습니다. 오늘날에는 FPS 스타일의 모든 게임에 에임핵이 존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널리 퍼져 있으며,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어 매우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